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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한중 환경회의 잇따라 개최…미세먼지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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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한반도 뒤덮은 초미세먼지'(서울=연합뉴스) 고농도 미세먼지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4일 세계 기상 정보를 시각화하여 나타내는 비주얼 맵인 어스널스쿨로 확인한 이날 오후 8시 한반도의 초미세먼지 대기상황.
중국과 한반도 부분은 초미세먼지로 붉게 표시된 반면 동해와 일본쪽 대기는 깨끗하게 표시되고 있다.2019.1.14 [어스널스쿨 홈페이지 캡처] photo@yna.co.kr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은 가운데 다음 주 서울에서 양국 간 환경회의가 잇따라 열린다.
16일 환경부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오는 23∼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3차 한·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를 열어 양자·지역·글로벌 차원의 환경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공동위와 연계해 22일에는 제3차 한·중 환경협력 국장회의(이하 국장회의), 제1차 한·중 환경협력센터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를 개최한다.
공동위에는 권세중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국장회의와 운영위에는 황석태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공동위에서는 양국 관심 사항인 ▲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및 황사 ▲ 수질 오염 예방 및 관리 ▲ 환경산업과 기술 ▲ 해양오염 대응 ▲ 지역 차원 환경협력 강화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국장회의에서는 대기·수질·토양 분야 협력사업, 운영위에서는 올해 한·중 환경협력센터 업무계획과 운영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출처 : 김승욱 기자 (ksw08@yna.co.kr)(2019년 01월 16일자 기사)